세계 최초 통조림 그리고 나폴레옹 이야기 그리고 징기스칸 이야기 등 통조림의 역사
통조림은 원재로를 일명 깡통이라는 용기에 집어 넣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한 상태의 물건을 말한다. 이렇게 하면 여러날 동안 부페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통조림이 점차 발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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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러한 방식의 용기에담는 기법은 언제부터일까?
통조림의 역사는 과거 프랑스 대형명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혁명이 끝난 이후 나폴레옹은 모든 권력을 손안에 쥔다.
작은 고추가 맵다고 했던가? 키가 작은 나폴레옹은 모든 권력을 손에 쥐니 역시 작은 고추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입증해 준 역사적인 인물이다.
각설하고, 어쨌든 그 당시 세계정세는 매우 불안정한 시기였다. 지속되는 전쟁과 약탈의 도가니 속에서 싸워서 이겨야만 했다. 그래야만 빼앗기지 않으니까~!!!
나폴레옹도 가진것에 만족하지 않고 어쨌든 땅 한 줌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서 전쟁의 연속이였던 시기이다.
전량가들에게는 전쟁하면 물자조달이 또 고민거리가 된다. 가장 큰 문제는 식량이 떨어지지 않게 잘 조달이 되어야 병사들이 힘을내서 싸울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 징기스칸도 이 물자 조달에 성공을 했기에 해가지지 않는 거대한 땅덩어리를 정벌할 수 있었다. 북아시아 몽골로부터 시작된 동유럽을 거쳐 천하가 모두 징기스칸 것이였다.
징기스칸도 역시 이런 물자 조달을 고민했을 것이다. 식량, 과거엔 현대 만큼이나 조립법이 복잡하진 않았겠지만, 분명 식량을 운반해 가는 전쟁터 가는 길엔 크나큰 고민거리가 바로 식량의 무게였을 것이다. 더불어 싱싱한 과일이나 생선,고기류따위들은 쉽게 부페 하기 때문에 여러날을 두고 먹을 수 없었을 것이다. 최대 고민거리는 바로 무게와 변질되지 않는 방법이였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포를 만들게 했다. 육포, 생선도 말리고, 고기도 말리고, 말릴 수 있는 것은 다 말려서 운반~!!
과거에 최대의 난제는 바로 이러한 문제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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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당시엔 통조림이라곤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단순히 말리면 오래 먹을 수 있고 무게가 확 줄어든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그 당시엔 획기적인 식량조달 처방전이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폴레옹이야기로 다시 와서 나폴레옹은 어떻게 했을가?
나폴레옹도 징기스칸처럼 최대 고민거리중 하나가 전쟁식량물자조달에 있어서 장기간 보관 방법이였다고 한다. 실제로 전쟁 초기에는 음식들이 다 부페를 하니까 병사들이 괴혈병에 걸려죽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에 말하는 발명가쯤으로 생각되어지는 인물인데 니콜라 아페르 라는 사람이 위대한 발명을 하나 한다.
바로 샴페인으로 만든 병조림을 발명한 것이다.
나폴레옹은 무지 기뻐했고 고민 할 필요도 없이 그 자리에서 1만2천 프랑이라는거금을 위대한 발명가 니콜라 아페르 라는 사람에게 지불했다고 한다.
결국 니콜라 아페르가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중에 먹는것이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게 세계 최초 통조림 이라고는 볼 수 없다.
정식으로 세계 최초 통조림 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거이 바로 영국에서 나온 것인데, 이는 프랑스의 병조림의 단점을 극복한 것이다. 병조림은 알다시피 충격에 약하기에 금방 깨지기 쉽다. 이를 극복하자면 단단한 물질을 생각해 내야한다. 바로 금속성의 물질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리고 가벼워야 한다.
이러한 고민이 만들어낸 것이 바로 현대판 통조림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통조림이다.
하지만 역사는 정체되지 않는다.
역사는 발전한다.
바로 통조림에 손잡이를 단 것이다.
현대판 통조림 대부분에 부착된 그 손잡이 말이다.
이는 1959년 미국의 발명가 에르멀 클레온 프레이즈가 최초로 고안해 냈다.
뚜껑에 손잡이를 부착하면 쉽게 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엔 지금처럼 쉽게 딸 수는 없었을 것이다.
지금이야 힘을 주지 않고도 쉽게 딸 수 있지만, 그 당시엔 손잡이 단 것만 해도 획기적인 아이디어였을 것으로 생각한다.
세계 최초의 통조림 그 역사 그리고 발전을 통해 음료수,캔, 과자,유류통,등등 다양한 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통조림통의 역사.
한 발명이 또다른 발명을 낳고 또다른 발명이 인류의 진화를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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