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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짝퉁 애플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Xiaomi)의 반격

by 재물 201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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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애플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Xiaomi)의 반격 시작되었나
생일이 3년밖에 되지 않는 신생업체 샤오미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애플 아이폰과 삼성 갤럭시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할 전망 ~!!!.


샤오미의 실적은 2010년 탄생 이후 2011년 자사 첫 스마트폰 제품을 선보였고,
2012년 스마트폰매출 719만대.
2013년 상반기 매출 700만대를 달리고 있다.


중국서 애플의 반감 의식이 확대대고 있는 가운데, 구글에서 영입한 휴고 바라도 큰 힘이 되고 있는데,
원래 휴고 바라 부사장은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사업 담당자였다.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TV까지 출시해서 애플과 삼성의 새로운 경쟁자가 될 듯.


중국은 생산비가 엄청 싸기 때문에 저가의 스마트폰 공략이 가능하다.
made in 차이나의 힘은 저가의 노동력.

(저가의 스마트폰 공략)
고사양의 기능들들 다 탑재하고서도 삼성 애플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 경쟁력.

샤오미의 Mi-3의 가격:  16GB는 327달러(약 36만원), 64GB는 408달러(약 44만원)


삼성전자의 갤럭시S4 가격대: 90만원대
아이폰5의 가격대:  90만원대

결과: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판매량.

샤오미의 창립자 레이 쥔(43)/블룸버그

최근 샤오미로 영입된 휴고 바라 전 구글 안드로이드 담당 부사장/블룸버그

IT 전쟁 새로운 불이 붙었다.
그동안의 노키아,삼성,애플의 구도에서 이젠 어떻게 될지 ...


아직은 짝퉁 애플이라는 이름을 씻어 내기엔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
왜냐하면 아직은 스마트폰 시장의 세계 점유율이 낮기 때문.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현재의 기세로 봐서는 큰 문제가 없다면 엄청난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짝퉁 애플 샤오미 두고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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