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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공동묘지 해골 날아다녀 혼비백산

by 재물 201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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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네티즌을 경악하게 만든 아찔한 상황.

저는 공포물을 싫어하는데요. 심장박동수를 높이고 무지 떨리기 때문이예요.

무서운걸 싫어하는데요.

그래도 이 정도면 재미난 것 같아요.

이는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라는 화제인데요.

( 조깅하다 갑자기 나타난 망토 걸친 저승사자 해골 때문에 사람들이 혼비백산하고 있다 )

갑작스런 검정망토를 걸친 해골이 조깅하는 사람들을 따라다니며 놀라게 한 것 때문이예요.

근데 이 해골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이 해골 저승사자는 다름 아닌 모형물이라는것입니다.

( 망토 두른 저승사자는 알고보니 모형 )

일단 안심이 되는데요.

할로윈데이 기념을 위해 제작된 것이고 제작자는 미국 캔터키 출신 톰메이브 라는 사람의 작품이랍니다.

근데 어떻게 날아다니냐구요? 원격조종을 통해 날아 다닌 것이라네요.

( 무선조종을 통해 공동묘지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있다 )

이렇게 보고 있으면 재미나긴 하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조깅하다 갑자기 만난 망또 두른 저승사자 해골 보고 심장 약한 사람은 그자리에서 쓰러지기도 하겠어요.

할로윈데이 이벤트가 재미있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해 조심스럽게 해야 할 것 같아요.

( 공동묘지에서 날아다니니까 더욱 무서움 )

한편, 이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를 만든 톰 메이브는 아이디어 뱅크로 알려졌는데요.

요즘 각종 유머 엽기 동영상을 제작해 인기를 얻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한편, 할로윈데이 하면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축제잖아요.

( 타겟이 된 조깅하던 아저씨 )

전 할로윈데이 하면 가장 먼저 호박귀신 분장이 떠올라요.

맞아요. 매년 10월 31일 인데 할로윈데이 때는 귀신 분장을 하고 치르는 축제예요.

유래는 기원전 500년 경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 두 아저씨가 조깅하고 있는데 뒤에 따라다니며 날고 있다 은근 무서움 )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삼하인 축제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죠.

영국과 북유럽 그리고 미국에서 큰 축제일로 정해 행사하고 세계적으로 널리 퍼지고 있는 재미난 축제랍니다.

( 이를 재미나게 지켜보고 있는 아저씨들 스마트폰으로 각자 재미난 듯 촬영 하고 있다 )

우리나라 에서도 주로 젊은층 커플들이 할로윈데이 행사를 많이 주도하고 있는 것을 봤는데요.

 

( 조카가 가짜 모형을 가지고 장난치자 삼촌 혼비백산 하는 모습 할로윈 때 이런 장난도 많이 치죠 ㅋ )

이번 할로윈데이 재미있을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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