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대 최대 태풍 기록 후덜덜~★

우니라 대한민국을 휩쓸고 지나간 역대 최대 태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풍이란 열대지방에서 발생한 열대성저기압 중에서도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폭풍우를 말하는 것인데요.

온대성 저기압에서도 발생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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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무서운 이유는 강한 바람뿐 아니라 집중호우를 동반하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강풍의 피해를 입거나 수해를 입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늦여름과 가을에 피해를 발생시켜 다 키워놓은 농작물의 피해를 맣이 발생시키므로 주로 농민들의 피해를 많이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한 번 큰 수마가 할퀴고 가면 몇 년 혹은 더 많은 기간동안 복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천재지변중에서도 무서운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역대 최대 재산 피해 태풍

1위: 루사(재산피해액은 5조1,479억원,발생일은2002년8월
2위: 매미(재산피해액은 4조2,225억원,발생일은2003년9월
3위: 올가(재산피해액은 1조 490억원,발생일은1999년7월
4위: 볼라벤&덴빈(재산피해액은 6,365억원,발생일은2012년8월
5위: 재니스(재산피해액은 4,563억원,발생일은1995년8월

데이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로 곡식이 다 익어가는 8월을 전후해서 발생하며 어마한 재산피해를 입힌다는 것입니다.

 

위의 자료는 2000년을 전후한 역대 최대 태풍의 재산 피해 기록입니다.

그럼 역대 가장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도 살펴볼까요.

 

 

 

 

 

역대 가장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1위: 매미 (일 최대순간 바람세기 초속60.0m)로 발생일은 2003년 9월 발생했습니다.
2위: 프라피룬 (일 최대순간 바람세기 초속58.3m)로 발생일은 2000년 8월 발생했습니다.
3위: 루사 (일 최대순간 바람세기 초속56.7m)로 발생일은 2002년 8월 발생했습니다.
4위: 나리 (일 최대순간 바람세기 초속52.4m)로 발생일은 2007년 9월 발생했습니다.
5위: 볼라벤 (일 최대순간 바람세기 초속51.8m)로 발생일은 2012년 8월 발생했습니다.

 

 

 

태풍의 피해로 또 하나의 문제가 사망자와 실종자 이재민의 피해상황입니다.

 

 

 

 

 

역대 최다 인명 피해 태풍
1위: 3693호 태풍으로 무려 1,232명의 사망실종을 냈습니다. 1996년 8월20일부터 28일까지 발생했습니다.
2위: 2353호 태풍으로 무려 1,157명의 사망실종을 냈습니다. 1923년 8월11일부터 14일까지 발생했습니다.
3위: SARAH 태풍으로 849명의 인명피해를 냈습니다. 1959년 9월15일부터 18일까지 발생했습니다.
4위: BETTY 태풍으로 550명의 인명피해를 냈습니다. 1972년 8월 발생했습니다.
5위: 2560호 태풍으로 516명의 인명피해를 냈습니다. 1925년 7월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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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진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북반구에서의 태풍의 진행방향을 나타내는 그림입니다.

태풍의 진행은 극지방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사라지는 현상을 볼 수 있고요.

진행하면서 보이는 회전방향은 시계 반시계 방향입니다.

태풍의 눈에서 왼쪽의 반경은 바람이 약한 반면 오른쪽은 강한 바람을 동반합니다.

북반구의 편서풍에 편승한 바람의 진행 방향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태풍이 북상하고 있으면 태풍의 눈의 오른쪽에 있는 지역이 왼쪽 보다 훨씬 많은 피해를 입을 확률이 큽니다.

 

 

 

 

 

한편, 태풍의 크기와 강도를 결정하는 것은 반지름의 크기와, 풍속, 등압선의 반지름 등으로 가늠한답니다.

태풍의 크기의 종류는 초대형,대형,중형,소형,극소형으로 나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아래는 우리나라를 지나는 태풍의 월별 이동경로입니다.

꼭 이렇게 지나가지는 않지만 이렇게 지나갈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여름을 지나 늦가을에 갈 수록 양쯔강기단과, 시베리아기단의 영향으로 태풍의 진로 방향이 일본 열도 아래 태평양 쪽으로 밀려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 태풍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대한민국 역대 최대 태풍 기록을 통해 보셨듯이 한 번 태풍이 쓸고 가면 인명,재산,강한 바람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피해를 보기 때문에, 태풍의 진로는 인위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큰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 하기 위해 대비를 철저히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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